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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쿨한 이별’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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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리스토리 작성일17-03-23 18:13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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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쿨한 이별존재할까?

우리 헤어지자

갑자기 왜 그래

그냥, 우린 인연이 아닌가 봐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봐

그냥 좀 쿨 하게 헤어져주면 안돼?”

 

 

 쿨한 연애, 쿨한 이별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당하면 이것만큼 속 뒤집히는 일도 없다. 연애가 무슨 흥미를 잃어서 그만두어도 상처를 받지 않는 취미 활동 도 아니고세상에 쿨한 이별과 연애는 존재하지 않는다.

cool하다는 것은 미국 젊은이들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그렇담 쿨한 이별은 훌륭한 이별이라는 것인가? 도대체 훌륭한 이별이란 무엇인가? 매달리지 않고 쿨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도 풀어지지않는 얘기인 것 같다.

 

 쿨한 이별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나 자기애가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할 때 전부를 주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도 않고. 자신만이 정해둔 기준에서 적정선에 맞춰서만 노력하고 잘해준다. 그러니 이별을 해도 별다른 아픔이나 미련이 없다. 시작이 미미했으니 끝도 미적지근한 것이다. 이런 것을 꾀나 멋있고 깨끗한 이별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진정한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봤는지가 궁금하다. 개중에는 좋아하는 감정 없이 껍데기 연애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좋은 이별이란 무엇일까. 애초에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안녕하는 것이 아니라면 좋은 이별이란 없다. 어떤 이유에서든 최악의 이별을 피하는 것만 가능할 뿐, 자신만큼이나 혹은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존재를 떠나보내는 것이 경사는 아니지 않은가. 서로에게 좋은 이별이란 없겠지만 자신에게 좋은 이별이었다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이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껴라. 아픈 만큼 열렬히 사랑했었단 증거이다.

또는 좋은 이별을 위해 상대를 한껏 배려할 필요도 없다. 솔직한 말로 그냥 자신의 마음이 편하기 위해 배려하는 것이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방이 있다면 여지를 주지 말고 확실하게 끊어내는 것이 서로를 위한 따듯한 이별이 될 것이다. 시작만큼이나 끝도 중요하듯이 어떻게 이별 하느냐도 중요하다. 잘못된 이별이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 다음 연애의 시작에 난관이 될 지도 모른다.

결국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서로를 가장 잘 아는 건 당사자들 일 테니 쓸데없는 주변의 도움이나 이론적인 칼럼에 귀 기울이지 말고 상대방과 자신의 이별에 집중하도록. 두 사람에게 적합한 이별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별 후 재회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온리스토리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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