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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남자친구심리 - 짜증내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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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35회 작성일 15-02-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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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남자친구심리 - 짜증내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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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내는 사람을 싫어하는건,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겠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연인사이에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쪽이 상대방에게 짜증내는 빈도수가 더 높다는 사실은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자주 짜증낼때, 남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감정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헤어진남자친구심리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여자사람 자체도 인정하는 부분은 '원래 우리 여자들은 기분이 업되었다가도 금방 다운되기도 해' 라는것입니다. 다운된다는것이, 남자친구의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남들이 보았을때는 아무것도 아닌것에도 괜히 '남자친구'이니까 더 짜증나고 화나고...이러한 것들은 내면속 상대방에 대한 높은 기대심, 욕구가 자리잡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간혹, 생리때가 다가오거나 그날이 되면 다운된 기분에 더 다운되어버려서 자신도 겉잡을수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도 보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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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본인은 자신이 무엇때문에 짜증나는지, 왜 짜증났는지 다 알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탓도 아닌걸로 괜실히 짜증내고싶어집니다.  어안이 벙벙한 남자친구는 그런 여자친구의 짜증을 처음에는 짜증한번 안내고 다 받아줍니다(자신도 속으로는 짜증이 날대로 나아 있지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상황만 더 악화될것이 뻔하기에 그저 참는것입니다.). 그리 받아주다보니,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친구에게 짜증내는것이 당연한 권리인듯이 자연스럽게 남발하게 되면서 그 빈도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럴수록 참고 묵묵히 받아주고 있는 남자친구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서서히 내면은 썩어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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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남자친구도 그런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싶지만 참는 이유의 가장 큰 내면속 심리는, 혹시라도 관계가 더 악화되어서 헤어지게 될 상황이 연출될까봐 가지게 되는 스스로의 방어행동입니다. 이별에 대한 슬픔, 인생의 일부가되어버린 여자친구를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이죠. 그렇게 받아주다 보니, 배고프다고 짜증, 졸리다고 짜증, 일하기 싫다고 짜증, 데이트하는데 성에 안찬다고(맛집이 맛이없다거나, 데이트 코스를 제대로 짜거나 생각하지 못했거나) 짜증...일정부분 컨트롤해주지 못하다보면 사소한것에도 짜증낼수도 있습니다.

 

 원래 여자는 짜증을 달고 사는(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동물입니다. 논리적이고 객곽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봐도 남자는, 자신이 잘못한것 없는데 자꾸 여자친구가 몰아붙이니 무엇인가 하고싶은말은 머릿속에서는 돌지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런상황에서 여자는 닥달하면서 왜 아무말 못하냐고 짜증내기도 하죠.

 

"나는, 저정도는 아닌데..."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인물들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지금까지 말씀드린 위의 행동들이 극단적인 예일 뿐이라고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애석하게도 그 극단적인 예가 실제로 우리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것들 때문에 헤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짜증을 내는 여자친구, 그걸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는 남자친구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만, 비중을 굳이 따진다면 짜증을 내는쪽이 더 잘못했다는것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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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같이 반복적이고도 빈도수가 높은 짜증 때문에, 남자친구(헤어진남자친구심리)는 의기소침해지게 됩니다. 다른사람들과 있을때는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여자친구 앞에 서기만 하면 말도 없어지고 계속 눈치밥을 먹게 됩니다. 한마디로, 여자친구의 성질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조심하려고 하다보니 대화를 하든, 데이트를 하든,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헤어진남자친구심리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짜증낼텐데...."

"정말 상황이 안되어서 못가는건데...얘기하면 짜증낼텐데...."

"뭘 준비해도 성에 안차면 또 짜증낼텐데...."

 ​위와같은 생각을 하면서 구속되고 억압받는 연애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어디에다가 장단을 맞춰줘야 할지, 논리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매번 기준도 다르고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던 여자친구의 반응이 예상이 안되기에 주도형이 아닌 의존, 질문형 남자친구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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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하고싶어? 뭐먹고 싶어?"

"생일날은 뭘 준비해줬으면 좋겠어?"

"너가 좋다고 하는걸로 할께" 

 

 이런상태(혹은 이런 말을 최근들어 남자친구가 계속한다고 하면)에 있다면 위험신호로 보셔야 합니다.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고, 연애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 혹은 여자친구의 그런 성격을 더 이상 못 버티겠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이럴때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결심하면서 여자친구에게 하는 가장 흔한 말이 있죠.

 

"우리 시간좀 갖자...우리 관계에 대해서 생각좀 해봐야 할것 같아"

"싫어하는거 아냐...너를 정말 사랑하지만...더 이상 못할것 같아"

 

 혹은, 바람필수 있는 정말 좋은 심리적 상태를 만들어냅니다. 본인이 그렇게 짜증내는 상태에서 남자친구 주변의 이성(친구,선배,후배,동료 등)이 반대의 모습을 보일때(상냥하고, 이해해주며, 잘 타일러주면서 나긋나긋한 성격 등을 갖추고 있는 여자) 그 매력은 정말로 크게 다가오게됩니다. 본인의 성격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반대되는 성격의 여자가 나타나게 되면 정말 쉽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손가락질을 할수도 있겠지만...사실,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낸것이 본인 자신이었다는것을 인지하는 여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언젠가부터 잘 맞춰주고 데이트도 즐겁고 짜증내도 화 한번 안내면서 잘 지냈던 남자친구, 정말 오빠같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이별통보를 한다는것을 상상하기도 싫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위와같은 일로 자주 일어나는것이 헤어진남자친구의 심리이며 현실입니다.

 

 

 두분 관계에서 위기가 온듯한 촉감이 돈다면,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보여줬던 행동과 모습에서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짜증내는 자신의 내면속 원인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노력해 보셔야 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짜증나는거지?"

 

 짜증을 냈다가도 "내가 짜증너무 많이 냈지? 일 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래 미안해, 어깨 안마해줄께" 이런 간단한 한마디 말만 해줘도 남자친구는 지옥에 있다가도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일상 생활의 짜증이 남자친구에게 전이된다고 생각되어 질때에 '인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행동과 말투에 대한 인지는 스스로를 조심성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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