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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랑하고 싶다면 바라지 마라...​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 사랑과 두려움은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이 말도 안되고 서로 어울릴것 같지도 않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 조용히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흔히들 연애할때 자주쓰는 말은(사실 남녀 모두 이런말을 하지만 빈도수로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남자 : "영원히 사랑해줄께"​​여자 : "나 아직도 사랑해?"​​​ ​위에 말들을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아직도 사랑한다는것을 증명하고 싶은것이고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증명받고 싶은것입니다.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인의 과정은 두려움이 내제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무의식적으로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생각하고 있기에, 서로가 상처를 받고 싶지 않아 끊임없이 사랑을 구걸하고 사랑을 증명하고 표현하게 되는것입니다.​'우리가 지금 지속적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 관계 맞지?'​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서로 상대방에게 기대를 갖게 됩니다. 사랑하니까, 너와 나 사이니까...사랑하니까 내 잘못도 용서해줄 수 있는 상대방, 사랑하니까 내가 요구하는것들에 대해서 들어줄 의무...사랑하니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를것이라는 생각...또한 내 자신도 상대방의 기대에 대해 보답하는것이 당연하다는것으로 여기게됩니다. 이러한 서로간의 기대감은 자기자신의 행복과 가치가 아닌 상대방에게 촛점을 맞추게 됩니다.​​'너만을 위해 준비했어, 너라서 이런거야...너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기대에 못미치거나 스스로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서로가 상처를 받고 원망하게 되죠...내 남자(여자)니까...당연히 다른사람들과는 특별한것이 존재해야 '사랑'한다는것을 증명이 되는것 처럼 보이는 착각 때문입니다. 사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것이 아닌, 서로간의 관계 속에서 나 스스로를 찾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더 이상 상대방에게 요구할것이 없다고 생각될때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상대방이 바라는 존재가 되고 내가 바라는 상대방이 되는걸 버리고, 서로간의 관계에서 목적이 아닌 개개인이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면 그것이 올바른 연애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러한 생각들을 버리지 못하기에, 어쩔수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복잡하고도 시련이 동반되는 관계속에서 살게됩니다. 그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것입니다.​ 서로가 사랑한다는것을 확인하고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보기에 싫은행동, 사랑하는 사이니까 해야하는것들을 요구하면서 서로에게 그렇게 맞추다가 서로가 사랑한다는것을 확인을 하고나서는 이것을 어떻게 유지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행동양식을 바꾸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랑하기 위해 관계를 맺었지만 오히려 서로간의 자아를 잃게 되게 됩니다.   그러한 상처들로 부터 벗어나고 서로간의 기대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실제 장점과 단점, 현실과 문제점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또한 상대방으로부터 똑같은 고백을 받고 서로 인정했을때...진정으로 서로를 알기에 사랑을 증며하기 위한 갈구를 안하게 됩니다.​​"너의 있는 모습 그 자체를 사랑하고 나 또한 나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서로에게 무엇인가를 바란다는 것은 자신에게 그것이 모자르고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그 모자른것을 상대방을 통해서 혹은 요구에 의해 채우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채워나가 그것을 상대방과 나누게 될 것입니다.이러한 단계까지로 오기까지는 수많은 난관과 벽에 부딛히게 되겠지만, 그것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꺼내고 맞서게 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그 사랑과 관계는 오래 지속 될 것입니다.  노년까지도 어쩔수 없이 법적으로 '부부'라는 관계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닌, 정말 누가봐도 행복한 부부만 보더라도...서로에게 기대하거나 요구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서로를 인정하고 자신이 가득한 부분을 나눠줄 뿐입니다....
최고관리자 2015-02-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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