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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8개월 연애 끝에 이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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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자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19-1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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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 저는 집안 사정이 않좋아 현생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던 사람입니다.

남자친구와 행복할것만 같은 연애를 하게되면서 연애 2개월차때부터 찾아온 악제_


아버지는 불명예 퇴직을 당하셨고_

무직상태로 억울함을 청원하시려 나서시고_

부모님은 남동생 학자금까지 감당해야했고_

애초에 일을 했던 저는 용돈이랍시고 집에 들어가는 돈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_

아들이라고 햇빛만 보고 자란 죽일놈의 남동생은_ 그 상황에서 기어코 사고를 크게 쳤고_

덕분에 그동안 집안 눈치보느라 답답했던 저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_


몇년전에 친구에게 힘든 마음을 털어놓자 친구들이 싫어하더라고요_

물론 그땐 어렸으니까 친구가 울상인 소리만 하는게 뭐 좋았겠어요_

그 후론 스트레스를 해소할 줄 몰라서 늘 참고 살고_ 

그래서 이런일이 생겨도_ 저는 친구에게조차 적당히 기대며_ 

여기저기 눈치보고 살다보니_

결국 이번 악제까지 겹쳐버린 제가 남자친구에게 의존하고_

모든 스트레스를 남자친구에게 해소해버린거에요_


충분히 사랑해주고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저는 충분하지 않았어요_

제 옆을 지켜주었던 남자친구도 결국 감당 못하고 지쳐버렸고_

남자친구까지 떠나보내게 되자_

저는 정말 살고 싶어서인지_ 

남자친구마저 떠나보내면 제가 못버틸 것 같아서_ 불쌍하게 매달렸어요_

그래도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제 손을 잡아주지는 않았습니다_


처음엔 우울증이 왔나 싶어서 정말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려했는데_

지금 자금 사정이 많이 않좋다보니 10만원도 부담이더라고요_

저를 위해 10만원도 쓰지 못하는 현실이 더 괴로웠습니다_


큰맘먹고 쓰자 해서 받아본 상담은_

정말_ 너무 좋았고_ 답답했던 마음이 많이 해소가 된 것 같았어요_

남자친구를 잊어야하나 싶었는데_ 

제가 아직 해주고싶은 말이 많다는것을 알았고

상담을 받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것들이 많고_ 

저를 위한 방법도 잘 찾은 것 같아서 저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_

말씀해주셨던 내용들 메모해논것들 보면서 할말 잘 정리해서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남자친구에게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고 니가 있어서 내가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다고

꼭 말해주고 싶고요_ 이제는 내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겨서 반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요_

기댈곳이 남친밖에 없었다고 많이 무거웠을꺼라고 말해주고요_


그리고_ 마지막으로 잡아보기 전에_ 제 마음부터 좀 많이 추스리려고요

좋은 상담으로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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