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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을이었던 저 ! 남친과 관계회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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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19-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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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을이었는데 이젠 만족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떠나갈까봐 무서워서 상담신청을 했구


상담을 받고 몇번을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친구의 말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저보고 좀 퇴근하고 다른걸 좀 해보라고하고


답답하다고 하고 다 포기하듯 영혼없이 그래 다내잘못이라며 화를 내던게


저는 지금까지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귀찮게 해서라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가 이번에도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저는 또 붙잡았고 매달렸고


뭐가 문제인지 말해보라고 하는데 이해가되게 이야기해주진 않고 그저 답답하다고만..


제가 질리는 타입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했는데


상담받고 너무 잘못생각하고 있던것들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질리게 하는게 아니라 제 자신을 존중않아서 스스로 을이 되고자 자초하는거라고 ㅠㅠ


남자친구는 그게 답답했을거라고요


생각해보니까 비슷한말을 남자친구가 해준적이 있거든요


저는 이번에는 정말 남자친구랑 제대로 잘해보고싶고


제 인생을 바꿔보고도 싶어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상담사님께서 도와주신 상담내용들과 코칭들은 제 기준에선 너무 직설적이어서 매번 떨렸는데ㅋㅋ


직설적인것인게 아니라 제가 너무 할말을 못하는거라 꾸짖어주시공.... ㅎㅎ


남자친구가 제 마음따윈 관심없는것처럼 저를 무시하니까


저는 또 불안해서 어쩌지 싶어 힘들었는데


상담사님은 또 계속 이렇게 반복할꺼냐고 꾸짖어주셨어요 ㅠ 


정신이 번쩍 나더라고요. 


정신 차릴 수 있게 잡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컨설팅 받으면서 퇴근 후 활동이라는것에 집중했어요


남자친구랑 연락중에 남자친구가 칼답 힘들 수 있다고 기다리지 말라길래


오히려 제가 그 카톡을 바빠서 못보고 1시간이나 지난 후에 답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묻더라고요 요새 뭐하는데 그렇게 바쁘냐고... ㅎㅎㅎ


그래서 상담사님의 피드백을 또 받고 사실대로 이야기해줬죠


스터디 하고있다고요, 제가 사실 예전에 준비하다가 시험 붙었는데 접었던 공부가 있거든요


근데 그게 공부해야할게 한게 더 남아서 그거 다시 하고있다고요


사실 이직을 할건아니고 부업같은거라서 저도 정신이 좀 없더라고요


서운해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좋아하더라고요 정말 지지해주는게 느껴질 정도로


상담사님께서 옳은 판단을 해주신게 정말 큰 것 같아요


불안함도 사라졌죠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남자친구에게 올인하고 있는게 짐처럼 답답했을 뿐이라는걸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을이었던 것도 제가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는걸 알았고


컨설팅 하면서 자존감수업과 자신감도 많이 생겼기때문에 가능해진게 아닐까싶어요


남자친구가 충분히 자기생활 하면서도 연애할 수 있다고 틈틈히 연락하고 만나고 하면 된다고 하길래


제가 " 그 틈틈히를 너가 안하던데? " 했더니 ㅋㅋㅋㅋㅋ ( 저로써는 엄청 당돌한 표현 )


솔직히 인정한다면서 제가 너무 지치게 하니까 권태기같은게 온것같다고 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그 시점에서 말문이 막혀서 상담사님에게 또 도움을 받았고


" 이미 지난일이니 괜찮아, 지금 한말을 지키려고 노력하자~ 넌 나한테 정말 잘 해야 되 나중에 후회하지마 " 


라고 이야기했죠



어제 컨설팅이 종료가 되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주말에 오랜만에 데이트 하기로했어요


저흰 다시 잘해보자는 이야기없이? 자연스럽게 잘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얘가 또 헤어지자고 하면? 이라는 걱정을 아직도 하긴해요


저도 몰랐는데 엄청난 상처였다는걸 인정했어요


또 헤어지자 이야기하면 그땐 노력이고 뭐고 차버릴꺼에요 


아무리 사랑해도요.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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