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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를 몰라 엉뚱한 행동만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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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연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18-06-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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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한없이 정말 잘해주었던 남자친구였었습니다.

갑자기 이별 통보를 했고 전 그이유가 그 사람이 현재 금전적으로 그리고 직장 때문에 힘들어서 이별을 고한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제게 말한 이유는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진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저의 부모님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컨설팅 과정중 현장진행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저는 사립교사이고, 남자친구는 전문대 출신에 대기업3년차입니다.

남자친구 집안은 부유하지는 못하나, 가족회의도하는 그런 행복한 가족이었습니다.

제가 모르는사이.. 남자친구는 심리적 압박감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저 모르게 따로 남자친구도 만나고.. 남자친구 부모님도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저에게 이별을 고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을때,

제 생각과는 달리 상담사님께서는 부모님이 개입된 문제이지만 부모님을 설득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결국엔 둘의 문제이고 마음의 문제가 우선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남자친구를 먼저 타일러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을 제가 알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저와의 미래를 긍정적이게 그릴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며 개선점을 찾아주셨어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막막하고 충격이었던 제 마음에 대안이라는게 생겼다는것 자체로도요. 그리고 미안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오죽하면 나에게 그런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제게 말해서 미안해하거나 부모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길 배려해준 마음이었겠죠.. 고마웠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서로 오해없이 풀어나갔어요, 물론 상담사님의 코칭으로인해서요.

결국 감사하게도, 저희는 재회 뿐만아니라 서로의 오해를 풀고 부담이 적어저서 미래에 대해선 천천히 생각하기로 했고요! 남자친구 역시 많이 생각해봤는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결혼에대해서도 천천히 계획해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 사람이라면 결혼한다해도 두려움없고 확신이 있기 때문에 꼭 더 좋은 결실이 있길 바라지만, 예전처럼 남자친구를 방치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제 감정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더 아껴주고 그 사람의 마음을 바라봐주는걸 우선으로 해야겠지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참 많이 성숙해진 기분이들어요.

지금까지 컨설팅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주시고 붙잡아주시며 진정성있는 코칭해주신 상담사님과 온니스토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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